
[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의 '6일 물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6일 물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는 2013년 케이 팝(K-POP) 브랜드 원더케이 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아이유 인터뷰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아이유는 "다이어트 팁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식단 관리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아주 극단적일 때는 일명 '물 다이어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요한 날이 있기 5일 전부터 물을 하루 3L 정도 마신다"며 "그렇게 물을 먹으면 화장실을 정말 자주 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일 째 되는 날에 물을 딱 끊어도 이뇨 작용은 멈추지 않는다"며 "7일 째 되는 날은 해골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이유는 "이 다이어트 법은 하루를 위한 것"이라며 "다음 날 물을 다시 마시면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통통했던 데뷔 초를 탈피해 '33반 사이즈'로 알려져 있다. 그는 161㎝에 44㎏로 현재까지도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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