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한 남성과 함께 찍은 팔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근육질 몸매의 한 남성과 김새론의 팔뚝이 담겼다. 김새론의 연약한 팔뚝이 인상적이다. 너무나도 가녀린 그의 팔뚝을 본 팬들은 "살 좀 찌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적지 않은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남성의 우람한 팔뚝 사이즈에 팬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새론 옆에서 찍은 의문의 남성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문의 남성이 배우 마동석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김새론과 마동석은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곰탱이'에서 함께 주인공을 맡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친분을 언급하며 남성은 마동석이 확실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곰탱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지방의 고등학에 부임하게 된 체육 교사 기철(마동석 분)과 갑자기 사라져버린 친구의 실종을 의심하는 여고생 유진(김새론 분)이 함께 사건을 파헤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ㅣ김새론 SNS, 마동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