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올초 당한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가 휴가를 즐겼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휴양지서 휴가를 즐기는 즐라탄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즐라탄은 아내 헬레나 시거와 두 아들 그리고 형제 알렉산더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함께 했다.


최고급 요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즐라탄은 근육질의 보디라인과 탄탄한 허벅지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다. 즐라탄은 지난 4월 21일 새벽 안더레흐트와 2016~2017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지난 5월 미국으로 건너가 무릎 수술을 받은 즐라탄은 한 달 만에 훈련을 재개하는 등 놀라운 회복 속도를 보였다.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지난 6월 즐라탄에 재계약 서류를 내밀지 않고 방출한 바 있다.


하지만 즐라탄이 믿기지 않은 회복력을 보이자 맨유는 다시금 그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즐라탄과 맨유의 복귀 협상이 시작됐다고 연일 보도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휴가지에 에이전트가 동행한 점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즐라탄이 맨유와 어떤 식으로 관계를 이어갈지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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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