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모델 겸 트로트가수 안계범이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했다.
안계범은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딸 안예원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그는 자신의 자랑으로 비주얼을 꼽은 후 "모델로 활동하는 딸도 비주얼을 물려받아 예쁘다. 고등학교 2학년인데 키가 175cm"라며 모델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이어 "딸이 우리 집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다"면서 "내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지 3년 됐는데, 아내가 딸이나 따라다니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 모델 출신 안계범은 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딸 안예원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ㅣKBS1 방송화면 캡처, 안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