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S N SPORTS 출신 아나운서 정인영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정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력을 키웁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인영은 몸에 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필라테스, 요가, 워킹 등 다양한 운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단연 사진에서 드러나는 S자 몸매에 시선이 모인다.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인영은 과거 남성잡지 '맥심'의 2014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표지를 보면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과시하여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몸매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르다. 맥심과 인터뷰에서 정인영은 "골반이 커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는 남다른 고민을 밝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프리랜서를 선언한 정인영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출연하여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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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인영 인스타그램, 맥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