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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고 김주혁의 사인이 심근경색은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은 31일 고인을 부검한 결과 심각한 머리 손상이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기된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약물 투여 여부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해 결과가 일주일 정도 후에나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일이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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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더 서울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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