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아름다운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붉은 노을이 들판 위로 펼쳐져있는 사진으로 아름다운 경관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신혼여행 보내세요", "드라마 키스신이 생각 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간단히 피로연을 가진 후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ㅣ송혜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