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는 12일 귀국한다.
8일 중국 시나 연예는 국내 한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송혜교 송중기가 12일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뒤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후 대전 송중기의 본가로 향해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린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0여 명 하객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7월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혼 발표를 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4개월여 만에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사진ㅣ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