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며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속 사진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를 캡처한 것이었다. 같은 배경에서 사진이 찍힌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모습도 담기며 두 사람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모아졌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두 사람이 더빙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연인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열애설의 주인공 이주연은 '5대 얼짱' 출신으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5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 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개과천선',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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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