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몰 세일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 겨울 정기세일에 맞춰 오는 12월 3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에고이스트, LAP, 타미힐피거 여성, 바버, 버커루, 탠디, 소다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상품별로 최대 18% 쿠폰, 최대 5% 추가 깜짝할인 등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25일~26일 주말 이틀간 ‘블랙 위켄드(Black Weekend)’ 행사를 열고 쿠폰 외에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서 10% 청구할인을 해주며,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현대H몰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이 기간 판매하는 대표상품으로는 ‘메트로시티 토트겸 숄더백(판매가 64만 7100원 → 혜택가 52만원), 시슬리 투톤 배색 오리털 패딩(판매가 20만 8600원 → 혜택가 17만 1060원), 모조에스핀 심플 패딩 롱 베스트(판매가 19만 9000원 → 혜택가 16만 716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게스진 벤치다운코트, 프랜치캣 오리털 점퍼, 베네통키즈 퀼팅패딩점퍼 등도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도 겨울 정기세일을 느낄 수 있도록 시즌 의류, 잡화, 유아동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마련했다”며 “특히 주말 이틀간 진행되는 현대카드 프로모션과 현대H몰 적립금 행사 등 최강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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