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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은 다음달 3일까지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블랙먼데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에서는 경량패딩 4만원대, 후드 다운점퍼는 5만원대에 판매한다. 집업 티셔츠와 기모 팬츠는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로또스포츠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오리털 다운자켓, 야상 아우터패딩과 누빔 상하 트레이닝세트, 천연 소가죽 보아털 방한워킹화까지 행사 쿠폰을 적용하면 모두 3만 7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우터 제품과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아이템도 다양하다. 아놀드바시니의 하이넥티셔츠는 4900원, 니트풀오버는 쿠폰가 6930원, 레이스 플레어 원피스는 1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레노마 블라우스는 30% 즉시 할인 쿠폰을 적용해 8400원에 판매한다. TNGT 드레스셔츠는 9900원, 라운드 니트는 2만 3900원이다. 로엠의 트위드 레이어드 원피스 1만원대, 울혼방 하프 코트와 슬림 덕다운패딩은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바쏘옴므는 추동 모혼방 정장세트를 8만원대, 울혼방 내피 탈부착 코트와 머스크랫 퍼 탈부착 구스다운을 9만원대로 판매한다.
겨울용 슈즈도 눈에 띈다. 금강제화 남녀 패딩슬립온 5종은 4만원대, 엘리자벳 신상 F/W 슈즈 30종은 5만원대로 준비되어있다. 지즈(JIZ)의 첼시하이탑슈즈와 키높이 부츠는 최종가 9,900원에 판매되며 앵클부츠와 롱부츠도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나이키, 데상트,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해외 직구 찬스도 마련되어 있다. 패딩, 자켓,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관세나 부가세 없이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 겨울 핫 아이템인 벤치코트도 남, 녀, 주니어용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엄브로는 2017 F/W 신상 롱패딩코트를 21만원대로 선보이고, 미즈노와 데상트의 롱코트를 24만원대에 판매한다. 아디다스 주니어 벤치코트는 27만 9000원, 푸마 남성 벤치코트는 21만원에 살 수 있다. 푸마 스니커즈 18종도 9만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내 브랜드부터 해외 인기 브랜드 제품까지 대폭 할인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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