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배우 김예령이 예비 사위 야구선수 윤석민(31·KIA 타이거즈)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윤석민은 오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배우 김수현(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김수현이 그해 12월 아이를 출산하면서 식을 미뤘다.
지난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5'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수현은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 김예령은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보도될 당시 복수의 매체를 통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두 사람이 조촐하게 약혼식을 했다"며 "윤석민은 아들 같은 사위라 너무 좋다. 2년간 교제했다고 알고 있는데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 사위가 마음에 든다"고 예비 사위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약혼식 전에 이미 상견례도 다 했고, 사위가 시즌 중이라 결혼식은 내년 초에 할 계획이다"며 "어깨 부상으로 얼마 전부터 경기에 복귀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예령은 1993년 영화 '절대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대왕의 꿈', '엄마' 등에 출연했다.
사진ㅣ김수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