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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이 13일 열린 영화 ‘1987’(장준환 감독)시사회를 마친후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던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계속 우시라는 기자의 격려에 옆에 있던 김태리가 활짝 웃고 있다. 시사회 기자간담회에는 김태리, 유해진, 하정우, 김윤석, 박희순, 이희준이 참석했다. ‘1987’은 80년대 민주화운동 과정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이달 27일 개봉한다.. 2017.12.13.
용산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포토]눈물 흘리는 \'1987\' 장준환 감독, 빵터진 김태리](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7/12/13/news/20171213010005937000426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