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 BJ'라는 짤막한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니 숏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또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사진이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확연히 드러나는 그의 아름다움이 팬들의 심장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송혜교는 14일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와 함께 참석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가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이었기 때문에 더욱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행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단아한 멋을 낸 송혜교는 분홍색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국가의 품격을 높였다. 엑소 역시 월드 클래스 한류돌답게 중국 내 한류 위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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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