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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김민석과 이주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동갑내기 김민석과 이주빈이 7월부터 5개월째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김민석측 관계자는 “현재 김민석이 개인 스케줄로 해외에 있는 것은 맞다. 현재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주빈의 소속사 관계자도 “현재 이주빈이 일본에 있다. 오늘 밤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석은 Mnet ‘슈퍼스타K3’ 출신으로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피고인’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미옥’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2017 더 서울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룹 레인보우 원년 멤버였던 이주빈은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170cm의 큰 키에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을 확정, 배우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이주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