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겸 모델 이주빈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28일 다수의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하며 5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이주빈과 김민석 양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친구일 뿐"이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렇게 열애설이 일단락됐지만 이주빈은 아직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주빈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 연예과를 졸업했으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DS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올해 초 블락비의 곡 '예스터데이(Yesterday)'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의 단편 영화 프로젝트인 '라라라'에 출연한 바 있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합류를 확정 지었다.
사진ㅣ이주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