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신수지가 속한 연예인 볼링단이 화제다.


5일 연합뉴스는 현승과 신수지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볼링을 공통분모로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해 왔다.


이와 함께 연예인들의 볼링 사랑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연예인 볼링단 '팀원(TEAM ONE)'이 창단됐으며 신수지 역시 이 팀에 소속돼 있다.


'팀원'은 프로 볼러 박경신 단장을 주축으로 가수 채연과 손호영, 뮤지컬 배우 민우혁, 배슬기가 부주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도 엑소 찬열과 백현, 걸스데이 유라,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훈, 슈퍼주니어 신동, 제국의 아이들 동준 등 30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현승과 신수지 양측은 열애설 보도 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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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