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 세리가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의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아 언니 왕 예뻐. 형부랑 알콩달콩. 오랜만에 만난 가은이랑 레이나 언니. 애프터스쿨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리는 정아, 농구선수 정창영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아와 정창영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어 웨딩촬영 중임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가은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중이다. 정아와 정창영은 오는 4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창영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 중인 프로농구 선수다.
사진ㅣ세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