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격투기 선수 최두호(27)가 13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두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최두호와 아내 김수효씨는 단란한 일상 데이트를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운동선수인 최두호 못지 않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카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스티븐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2라운드만에 아쉬운 TKO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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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두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