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마법사로 변신했다.

1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마치 마법사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작은 지팡이를 손에 쥐고 있다. 손연재의 뒤에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지팡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마법사 손연재라니 너무 귀여워요", "해리포터가 생각나네요", "의상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