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워너원이 숙소를 이전한다.


한 매체는 25일 워너원이 서울 용산구 소재의 아파트로 숙소를 이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원이 옮기게 될 숙소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최고급 아파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원이 지내게 될 숙소는 70평형대 아파트 두 채로 멤버 열한 명이 나눠 쓰게 된다. 현재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의 편의를 위해 초대형 침대와 살림살이 구매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매체는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멤버들의 숙소를 확정했다"며 "워너원은 전세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오는 4월까지 현재 묵고 있는 숙소에서 짐을 빼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5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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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