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_개그맨군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개그맨 조세호와 개그우먼 김신영이 ‘절친’ 남창희를 위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최근 고재근과 남창희는 서울 이대 ‘삼거리꽃길’에 ‘골목식당 이화남고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메뉴부터 경영까지 백종원의 가르침을 받아 식당을 열고 손님들을 맞았다.

두 사람은 손님들이 하나 둘 몰려와 주문을 할 때마다 차분하게 주문 메뉴를 만들어 손님에게 서빙했다.

남고식당에 조세호, 김신영, 윤정수, 남희석 등이 찾아와 고재근과 남창희를 응원해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그러나 곧 일반 손님들이 몰려들어와 고재근과 남창희는 멘붕에 빠지고 만다.

고재근과 남창희의 ‘골목식당 이화남고점’ 첫 오픈 현장은 2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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