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현상과 이현승 MBC 기상 캐스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숨김없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상은 오션의 멤버였다가 현재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했고, 이현승은 남자친구를 응원하며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상은 2008년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OST를 시작으로 2012년 그룹 오션(5tion)의 메인보컬로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꽃미남 외모로 트로트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트로트계의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이현승은 2010년 9월 MBC 기상 캐스터로 입사해 '주말 뉴스데스크'와 '뉴스매거진' 등 MBC 메인 뉴스에서 기상 정보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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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상 SNS, 이현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