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김태리의 독보적인 매력이 화보 비하인드 컷 속에서도 빛났다.
충무로의 샛별로 영화계를 빛내주고 있는 김태리는 오늘(12일)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 청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신비한 느낌으로 이목을 끌었다. 화보 촬영 당시 김태리는 콘셉트에 따라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프로의 면모를 뽐냈다는 전언.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눈빛까지 발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를 통해 신입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또한 영화 '1987'에선 그 시대를 대변하는 소시민이자 87학번 신입생 '연희' 역으로 변신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재 김태리는 풋풋한 세 청춘들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킨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또 다른 김태리의 발견'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첫 안방극장 도전까지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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