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2PM 멤버 황찬성과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류옌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류옌은 웨이보를 통해 더욱 어려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성형설에 휩싸였다.


류예은 지난 2014년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 TV의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를 통해 황찬성과 호흡을 맞췄다.


10세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었지만 방송 내내 다정했던 두 사람의 모습에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황찬성 측은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류옌은 1980년생으로, 호남사범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영화 '나를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2013), '불이신탐'(2013), '인간증발'(2013), '사대명포2'(2013) 등에 출연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중국 내에서 섹시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류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