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토크몬' 아이콘 비아이가 김희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그룹 아이콘 비아이와 구준회, 가수 옥주현, 뮤지컬 배우 민우혁, 소리꾼 유태평양, 배우 차순배가 출연해 토크왕 '킹스몬' 자리를 두고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비아이와 구준회는 첫 등장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토크몬'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자작곡을 공개하는가 하면, 강렬한 비트박스부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숨겨왔던 흥을 대방출하는 것.
비아이는 "오늘 주인공은 구준회. 난 보호자로 왔다"며 "아이돌 브랜드 평판 25위"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구준회는 "그 안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아이는 '토크몬'을 위해 만들었다는 자작곡 '좋겠다'를 "김희선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이런 미인을 얻어서 좋겠다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하며 김희선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한편,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