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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미스터 코리아 헤비급을 제패하고 국가대표로 오랜 시간동안 활동을 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헤비급 보디빌더 김영범 선수가 오는 31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그랑프리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세계 프로 대회를 운영해왔던 아시아 그랑프리는 오는 25일 아시아 그랑프리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선수들을 위한 여러 대회를 개최한다.

현 IFBB PRO 심사 위원 등과 대한민국 최고의 보디빌더로 구성된 중량감있는 심사위원들로 피트니스 대회의 공정함과 투명성을 더한다는게 아시아 그랑프리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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