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고성희와 김동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곧바로 부인했다.

22일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동준과 고성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라고 밝혔다.

김동준과 고성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함께 출연한 뒤 친분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당사자 측에서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진화됐다.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지난해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마더’에서 자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쳤다.

김동준은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준은 지난해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하며 연기돌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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