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결혼 3주년을 기념해 남편 김무열과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04. 0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김무열은 턱시도를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화려한 부케는 윤승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김무열 역시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합니다", "언제 봐도 너무 예쁜 사진이에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했고 4년 열애 끝에 2015년 4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윤승아는 SBS 플러스 뷰티프로그램 '여자플러스 시즌 2' MC로 활약할 예정이며 김무열은 영화 '머니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ㅣ윤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