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인 류 쿠마가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이자 모델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2006), '인트라 퍼스널'(2015)과 미국 TV 시리즈 '9-1-1'(2018) 등에 주로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 쇼핑몰에서 비키니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9일 다니엘 헤니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배우 류 쿠마가이가 열애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은 이날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 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류 쿠마가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