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개그우먼 김나희 측이 비행 승무원과 열애설을 일축했다.
14일 오후 김나희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나희가 한 항공사 승무원과 열애 중이며, 이를 SNS를 통해 사진과 해시태그 등으로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이후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