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배우 이본과 문세흥 촬영 감독의 열애설 이후 문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 감독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도전에 반하다', '하이스쿨: 러브온', '아름다운 그대에게', '정글피쉬' 등 다수의 작품의 촬영 감독으로 활약했다.

또 영화 '48미터', '서서 자는 나무' 등에서도 참여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이본의 10년 된 남자친구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참여한 문세홍 촬영감독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본과 그의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는 "이본이 현재 오랜 기간 만나고 있는 연인이 있지만 그 상대가 문세홍 촬영감독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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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네이버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