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피앙세 김연지 작곡가가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고백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 씨가 연인 김연지 씨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는 대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17일 유상무가 공개한 꿀 떨어지는 카톡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SNS를 통해 김연지로부터 받은 마음의 고백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연지는 "우리 오빠 정말 좋은 사람이다. 착하고 여리고 눈물도 많다. 마음이 정말로 예쁜 사람이다. 욕심도 없고 모질지 못하다. 카카오톡 대화명도 몇 년째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자'라고 해놓을 정도니까"라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지나가듯 했던 말도 기억해주는 멋진 남자다. 우리 부모님께 나보다 더 잘하는 남자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챙겨주는 사람이다. 애교가 많다"고 사랑을 고백했다.
김연지의 고백 카톡을 받은 유상무는 "바보야. 아침부터 눈물나게"라며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ㅣ유상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