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그룹 블랙핑크의 청량한 매력이 담긴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코카콜라는 새 광고모델 블랙핑크와 함께한 스프라이트의 TV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블랙핑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서머룩을 착용하고 촬영에 임하는 상쾌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제니는 직각 어깨가 드러난 초록색 오프숄더로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부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 촬영 현장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까지 보기만 해도 가슴 속까지 상쾌해지는 장면들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블랙핑크 지수. 스프라이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수는 탄산음료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복부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와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과 스타일링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블랙핑크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ㅣ코카콜라,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