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56)와 딸 서동주(35)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간다. 다시 곧 볼 수 있을 테니 헤어짐은 아픈 게 아니어야 한다는데 나는 그래도 너무 슬프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상의 차림으로 청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서정희 옆에 딸 서동주가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자매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백조클럽'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서동주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순수수학을 전공한 뒤 펜실베이니아 와튼스쿨 MBA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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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