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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5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여전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상위 모바일게임 순위에 소폭의 변화가 감지됐다.
1위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수주간 지속적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비비게임의 ‘신삼국지 모바일’이 2위에 새롭게 랭크됐다. 신삼국지 모바일은 코웨이 테코모의 ‘삼국지11’을 리메이크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삼국지에 대한 향수를 가진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 9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새롭게 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글로벌 히트작으로 꼽힌 PC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게임화한 작품이다.
이외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13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으며,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도 18위로 20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반면 넷마블표 게임인 ‘모두의 마블’(11위), ‘세븐나이츠’(16위), ‘이사만루 2018’을 비롯해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 마블’(14위)이 3단계 이상씩 순위가 하락했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