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6)가 악플러들에게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NBC 뉴스 프로그램 '투데이 쇼 라이브'에서는 해서웨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해서웨이는 이날 "나는 언제나 살집 있는 몸매를 비판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비난하는 악플러를 향해 "만약 내 몸이 당신들이 원했던 바와 다르다면 그건 당신들의 경험일 뿐이다. 내 경험은 내 것이고 나는 내 몸을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임신설'까지 퍼지기도 했다. 차기작 준비로 체중을 늘리고 있는 해서웨이를 모르는 네티즌들은 그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결국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나에게 뚱뚱하다고 조롱하는 이들은 들어라. 부끄러운 건 내가 아니라 당신들이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오션스8'은 내달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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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영화 '오션스8'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