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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엔터테이너 한혜진이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그가 지목한 장윤주, 이현이, 이혜정이 참여를 이어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캠페인으로, 한혜진은 지난 2일 전현무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바통을 넘겨 받을 사람으로 장윤주, 이현이, 이혜정을 지목했다.
이에 이현이와 이혜정은 지난 3일 오전 각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했으며, 장윤주는 루게릭 환우에게 진심을 담은 기부를 하며 챌린지를 대신했다.
이현이와 이혜정은 각각 에스팀 모델들에게 바통을 이어주고 있으며,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이현이, 이혜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