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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5월 마지막주 모바일게임 순위
5월의 마지막주 모바일게임 순위에서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4월 첫주부터 10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소폭의 변화가 있었다.
2위와 3위는 전주와 자리를 바꿔 이펀컴퍼니의 ‘삼국지M’과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각각 2단계식 순위를 끌어올리며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8위에 오른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이 3단계 순위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11~20위에서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한국 야구의 흥행과 더불어 넷마블의 ‘이사만루 2018’이 6단계나 순위가 오르며 11위를 기록한 것이 가장 큰 변화였다.
이외에 데브시스터즈의 추억의 런게임 ‘쿠키런’이 4단계 순위가 오른 16위를 기록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20위로 순위권에 다시 진입했다.
반면, ‘이터널 라이트’(12위)와 ‘클래시 로얄’(20위)는 각각 5단계식 순위가 하락했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