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송혜교-송중기 부부가 일본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한 중국 네티즌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도쿄 오모테산도의 한 상점에서 송혜교와 송중기를 만났다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송중기-송혜교는 자신을 알아본 팬에게 사인을 해줬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송혜교 사진은 없나", "너무 부럽다. 일본에 가서 만나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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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LUPENG徐 웨이보,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