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친동생과 함께 6.13 지방선거 투표를 인증했다.


이홍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좋은 우리나라를 위해! 가족이 다 같이 투표했다. 이자영(동생), 넌 왜 사진을 매일 이렇게 찍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투표 도장이 찍힌 손등을 내밀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그의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옆에 나란히 서서 이홍기와 같은 포즈를 짓고 있는 친동생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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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