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엠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한 'KCON 2018 NY'의 콘서트 현장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NCT127 멤버 쟈니와 재현이 스페셜MC로 나섰다. 5만 3000여 뉴욕커가 찾은 콘서트 현장은 뜨거운 K-POP 열기로 가득찼다.


7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뉴이스트 W와 블랙핑크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피크는 뉴이스트 W를 제치고 이주의 1위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이번 콘서트는 뉴욕을 상징하는 세 가지 키워드 'LOVE', 'PASSION', 'DARKNESS' 등을 콘셉트로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였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서는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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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