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일본의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6일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 것은 지난 1년 반 전으로,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아파트의 다른 층에 살고 있어 언론의 눈을 피해 자유롭게 만남을 가졌으며, 이미 켄타로가 미츠키를 정식으로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켄타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홍보차 한국에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ㅣ켄타로, 미츠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