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사상 최고 성적을 예약했다.

한국은 22일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준결승에서 강호 베트남을 2-0으로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로 4강에 진출한 한국은 B조 1위로 올라온 베트남을 누르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세팍타크로 여자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8년 방콕 대회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에서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대회 때 연속 동메달을 품에 안은 것이 최고 성적이다. 12년 만에 메달을 확보했는데 역대 최고 성적인 결승행이라 마지막 경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의 결승 상대는 조별리그에서 패(0-3)한 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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