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1990년대 모델 겸 MC로 활약한 이종은 변호사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종은이 소속된 로펌 알타미미 아부다미 사무소에 따르면, 고인은 4년 전 지병이 생긴 후 최근 건강을 회복 중이었다. 하지만 사망 1주일 전부터 갑작스레 상태가 악화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사망 다음 날인 19일 아부다비에서 치러졌다.
한편 1990년대 광고 모델로 이름을 알린 이종은은 1993년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l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동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