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9일 오전 TV조선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서동주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 음악과 미술 등을 전공하다가 순수수학으로 전공을 바꿔 MIT를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 경영대학원(와튼스쿨)을 거치는 등 '엄친딸'로 알려졌다.


그가 일상을 공개할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9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5년 이혼한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