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개그맨 조원석이 3년째 열애 중이다.

조원석 G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조원석이 3년째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원석은 최근 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12일 솔로 싱글 ‘여우야’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여우야’는 사랑스러운 여인을 ‘여우’로 표현하며 위트있는 가사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제1호 포크가수 추가열이 조원석과의 인연으로 이번 앨범을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SBS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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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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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Y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