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격
한국 여자 사격대표팀이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사진제공 |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한국 여자 사격대표팀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보미, 곽정혜(이상 IBK기업은행), 김민정(KB국민은행)은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1734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739점을 딴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러시아가 172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김민정이 583점을 기록해 6위, 김보미는 580점으로 8위에 올라 8위까지 올라가는 결선에 진출했다. 김민정은 결선에서 8위에 그치며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김보미는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우승은 241.1점을 쏜 안나 코라카키(독일)가 차지했고, 조라나 아루노비치(세르비아)이 239.8점으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북한의 한영심은 557점으로 본선 77위에 그쳤다.

한편 여자 권총에서 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 사격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2위 인도를 제치고 종합순위 1위로 올라섰다.

superpow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