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백수장이 품절남이 됐다.
4일 4일 백수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SH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백수장이 지난 1일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약 2년 동안 열애했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됐다. 백수장은 연예인이 아닌 아내를 배려해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수장은 영화 '범죄의 여왕' '싱글라이더' '박열'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미스트리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ㅣ백수장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