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이수민이 열애설과 비속어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응원해주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오늘(6일) KBS2 '해피투게더' 본방 사수하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무늬 카디건을 입은 그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수민은 지난 7월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비공개 SNS 계정에서 욕설을 한 사실을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열애설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봤을 임성진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또한 비공개 계정에 제가 경솔하게 사용한 비속어와 말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수민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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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이수민 인스타그램